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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이준석 "安측 배신자"...단일화 기 싸움, 진실공방으로? / YTN

2022-02-24 0

■ 진행 : 김대근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관옥 계명대 교수 /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핵심 키워드로 대선 정국 짚어보는시간입니다. 김관옥 계명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정리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대선 정국 첫 번째 키워드 확인해 보겠습니다. 배신자가 있다, 이준석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배신자가 누구인지 실명은 언급 안 했는데 이태규 본부장이 발끈하고 기자회견을 했어요. 두 사람 비밀회동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김근식]
글쎄요, 어제 이태규 본부장과 이준석 대표가 이른바 진실공방을 벌였는데요. 제가 볼 때는 이게 단일화를 안철수 대표가 제안한 게 2월 14일이고 거둬들인 게 2월 20일인데 그 전에 2월 초에 만남과 회동이 있었다고 진실공방을 벌이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보면서 이게 구태여 2월 초에 있었던 만남과 단일화에 관련된 논의사항을 지금 와서 이렇게 서로 팩트체크하듯이 누구 말이 옳은지 따지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되느냐는 문제 하나하고요.

그리고 2월 초의 시점과 지금의 시점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2월 초는 안철수 대표가 공식적으로 야권 단일화를 제안한 적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때는 누구나 다 대선이 다가갈수록,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될수록 단일화는 생각 한번 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다 하고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이준석 대표, 이태규 사무총장이 서로 모르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아주 홀가분하게 편한 마음으로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오고 갔을 거라는 정황상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어제 주고받았던 그런 날선 공방과 감정싸움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사실상 지난 단일화 제안 이후에 단일화 철회라고 하는 그 일주일 사이의 기간과도 배치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이건 소용 없는 굉장히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 서로 공방을 벌이는 것도 논란의 소지가 있어 보이는데 내용을 두고도 논란이 될 만한 부분들이 있어 보입니다. 합당 문제나 아니면 공천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가 언급을 했다고 하는데 이거 이 대표가 언급할 수 있는 사안입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김관옥]
그런데 이유부터 얘기해야 돼요, 왜 이 시점에서 단... (중략)

YTN 김선영 (kikin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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